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겟다..
그런 사소한 일로 우리사이가 이렇게 멀어질줄은 상상도 못했어..
난 아직도 그때일만나면 화가난다. 이제 잊을만할때도 됐는데 틈틈히 자꾸 생각난다.
너한테 화가난것도 있어. 하지만 내자신이 더 용서가 안돼..
지금은 먼저 연락할수가 없다. 내가 좀더 용기내서 먼저 말하지 못하는걸 용서해라.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익명으로 글 남기지만. 너 오유 죽돌이잖아. 이글 혹시나 봤으면좋겟다.
그나저나 그사이 너의 밤낮은 바뀌었냐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