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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뉴스라고....
게시물ID : humordata_462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0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5/23 19:04:56
男파일럿과 女승무원 '한밤의 유희'(?)…美경찰 입건 【해리스버그(펜실베이니아)=AP/뉴시스】 미국의 한 항공사 파일럿이 반나체 상태로 여승무원과 숲속 오두막에 '한밤의 유희'(?)를 즐기다가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미국 경찰에 따르면, 미국 피나클 항공사 직원인 제프리 P. 브래드포드(24)와 아드리아나 G. 코너(24)는 지난 18일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 외곽지역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숲으로 들어간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스와타라 경찰소속 리처드 브래드포드 경사는 "술에 취한 남녀가 나체인 상태로 숲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주민들이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곳 주민들은 이날 밤 9시30분께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들을 발견해내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헬기를 동원하고, 열 감지 시스템을 가동해 수색에 나섰다. 자정이 다돼서야 숲속 깊은 곳에서 한 남성이 오두막에 숨어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냈다. 이 남성은 슬리퍼에 손목시계만 걸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피츠버그에 거주하는 남성 브래드포드에게는 공개적 음란죄와 풍기문란 등의 혐의가, 미시간 벨리빌에 사는 여성인 코너에게는 차량절도와 풍기문란 혐의 등이 적용됐다. 코너는 이 지역 주민의 차량에 있던 손전등을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들이 근무하는 항공사 대변인은 "(이들 두 명이) 회사의 조사과정에서 정직조치 당했다"고 밝혔다.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1261487&year=2008&key=hit&link=newshitlist.php -------------------- 남녀가 사랑하는게 무슨 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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