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자취중인 스물두살 학생입니다
이상하게 저희집이 방음이 잘안되요
바로 옆집도 그렇고 저희집도그렇고
그냥 보통소리로 이야기하는것도 옆집에 다들릴정도니...
벽이 얇은것도 아닌데 왜이모양인지...
근데 옆집에 자취생 남자한명사는데
밤마다 여친대려와서 그짓하는데 죽겠습니다...
것도 새벽에... 지금도 들려요 옆에서...
근데 빡치는건...
뭐 좋다이겁니다 젊은남녀 둘이서 한방에있으면
뭐 그럴수있죠 이해합니다...
근데 이개생키가 내가 우리집에서 무슨소리 조금이라도내면
시끄럽다고 꼬박꼬박 찾아와서 이야기하더니
정작 이놈은... 거 원 민망해서 옆집가서
"너님 여친 신음소리때문에 잠을 잘수가없어요"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 지금도 옆에서 계속들리는데
그만좀 하라고 샹!! 원 이거 내가 모텔에사는기분이구만 허허허허
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