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음모론이 유일하게 현실화되는 대한민국[BGM]
게시물ID : humorbest_462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94
조회수 : 655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12 10:11: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2 09:27:29
http://pds24.egloos.com/pds/201203/19/20/the_moon_that_the_sun.swf 이승만 시절 3.15 부정선거가 반세기만에 다시 재현되는 이 불편한 진실 그 불편한 진실 속에서도 "너는 짖어라 게임은 이미 끝났다"라고 콧방귀도 안뀌는 더 불편한 진실 목소리 큰 놈이 진실을 얘기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심기 불편한 진실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슬픈 진실 어떠한 부정도 웃으며 고개숙이고 사과하면 진심 사과하는 줄 알고 용서해주는 저주스런 현실 그 사람의 악한 점 밖에 보이지 않음에도 그 사람만한 사람 없다고 악착같이 뽑아주는 공포스런 현실 세계 언론들이 뭐라고 지적해도 "그래서요...너나 잘하세요"하는 어이없는 현실 투표날에는 어김없이 터져나가는 여행지 성수기의 인상 찌푸려지는 현실 이런 진실과 현실 속에 과연 무엇이 바뀌기를 바라십니까? 혹 이번 선거가 부정이 개입되었다 하더라도 그네들 말대로 결과는 변하지 않습니다 왜? 이미 그네들이 장악할 건 다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이번만 그랬던가요 과거를 봐도 쭈욱 그래왔습니다 손바닥도 박자가 맞아야 소리가 난다는데...이렇게 엇박자가 나서야... 조선족 몰이를 하는 그 시간에도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부르짖던 그 순간에도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위해 조용히 조용히 움직였습니다 과거 한나라당 시절 겪었었던 자기네들의 뼈아픈 과거를 간과시하지 않고 이번에 그렇게 그렇게 철저히 조직적으로 조용히 조용히 움직였습니다 다시 한번 되돌아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비유가 그렇지만 조폭이 저 멀리서 칼을 들고 온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멀리서 보고 이미 위기를 느끼고 일찌감치 그 자리를 피할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조용히 뒤에 살짝 와서 옆구리에 칼을 겨누고 찌르면 피하지도 못하고 위기가 왔는지도 모르고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네, 우린 후자로 당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기고 정의는 당연히 승리하고 저번에도 이겼으니 이번에도 여세를 몰아 이긴다... 결론을 한번 봐 보십시오 누구나 할 것없이 정치인들이 하는 것처럼 지역 탓...20대 탓...니 탓...내 탓... 그 탓 탓 탓만 하고 있을뿐...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겠지만 당연히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끊임없는 의지와 투쟁 그리고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에 부족하지 않았을까요? 이 슬픔을 뒤로 우린 다음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찾아야 합니다 가고자 하는 확실한 목표!!! 저도 너무너무 분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자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__) 다시 자료 업로드 하러 갑니다(__)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