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엑스에서 지인분과 만난뒤에 집으로 갈려고 삼성역 쪽으로 나서는 순간....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 있더라구요...
무심코 셔터를 누르고 확대를 한순간!!! 아니!!! 이정재씨가!!! 뙇!!!
렌즈를 바꿀 시간도 없었어요 (바꿀 렌즈 살돈이 없는건 함정) 제 50mm단렌즈를 믿고!! ㅊ촤라라락 셔터를 날렸습니다....
날 가져요 엉엉 ㅠㅠㅠ
여러모로 참 좋은날이 었어요 ㅎㅎㅎ
ps. 어서 탐론 24-70이나 니콘 24-70N을 입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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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잘떨리는 손이지만
이정재씨를 봐서 더 떨리던 손과 D750 쩜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