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2부터 시작해서 시즌2때 실버로 시즌종료했습니다.(아직도 잔나를 못받은것이 ㅂㄷㅂㄷ...)
시즌3 플레1로 종료하였구 지금은 플레5입니다.(요즘 잘 안하다보니)
솔직히 실버구간에서 5달정도 머물다가 골드승급후 골드1에서 한달머물고 플레승급후 플레1에서 쭉 머물었습니다.
실력도 후달리고 무엇보다 다야찍고픈마음은 별로없어서 ??
저가 이렇게 된게 저의 친구때문인데요.
친구는 시즌2때 골드로 끝내고 시즌3시작과 동시에 1달만에 다이야1을 찍었습니다.(지금은 다야1에 팀랭첼린져입니다.)
솔직히 시즌2때만해도 실력이 비슷했고 서로 골드 누가먼저가나 했는데 한달동안 다이야에 있길래 깜짝놀랬습니다.(친구는 특징이 모든게임을 거의 정점을 찍습니다. 게임은 타고난거죠.)
저가 골드당시 친구가 다이야분들과 팀랭을 한다는데 같이하자고 하길래 했습니다.
솔직히 저를 제외한 모든팀원이 다이야1이시고 저의 라인은 미드였기때문에.... 다야1분들과 항상 라인전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킬엄청따이고 욕먹으면서 게임했죠. 골1이 다야를 어찌해서 이기냐고 징징거리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점차 솔킬도 따고 로밍도 다니고 라인전버티기도 해보고 여러가지를 해보고서 솔랭가면... 솔직히 엄청 쉬웠습니다.
뭐랄까... 헬스트레이너랑 팔씨름을 계속하다가 학생들이랑 하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저가 말하고픈것은 끼리끼리 논다는것입니다.
저의 주변에는 보면 실버분들은 거의다 실버,골드분들과 친추가 되어있고 다이야분들은 다이야,플레분들과 친추가 되어있더라구요.
롤특성상 다른티어분들과 만날기회가 많이없다보니 이렇게 나뉩니다.
그러면 비슷한분들끼리 놀다보니 또 차이를 실감할기회도 많이없죠.
자신의 티어가 낮다고 높은분들에게 다가가기 힘들어하는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다가가서 꾸역꾸역 같이 하다보면 실력은 자동적으로 늘어납니다.
여러분도 주위에 고티어분들을 적극적으로 괴롭히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싫다고 하시면 너무 그러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