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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8명 "이명박 잘 뽑았다"
게시물ID : sisa_40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3/15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2/23 19:12:16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10명 중 8명 이상(84.4%)은 `잘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잘못된 선택`이라는 부정적 견해는 14%에 불과했다. 특히 `매우 잘된 선택`이라는 대답도 41.8%나 돼 이 당선자의 대통령 선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강원ㆍ제주(100%), 서울(91.2%) 순이었으며 이 당선자가 득표율 10%도 얻지 못한 광주ㆍ전라 지역에서도 56.6%가 `잘된 선택`이라고 답해 정동영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라도 이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소득별로는 한 달에 2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계층에서 `잘된 선택`이라는 대답이 86.1%로 가장 높아 이 당선자의 `서민경제 부활`에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마찬가지로 향후 이 당선자 국정수행 능력에 대해서도 `잘할 것`이라는 견해가 89%로 매우 높게 나타나 국민 대다수가 이 당선자에게 매우 큰 기대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견해는 9.4%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대구ㆍ경북 지역(93.5%)에서 이 당선자의 국정수행능력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광주ㆍ전남ㆍ전북 지역에서도 73.6%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60대 이상(95%), 가구소득 200만원 미만(90.6%), 무직ㆍ퇴직층(93.5%)에서 `잘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아 생활이 어려울수록 이 당선자를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년 4월 실시되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해 원내 1당이 되기를 바라는 정당으로 10명 중 6명 이상(64.5%)이 `한나라당`이라고 답했다. 이어 대통합민주신당(12.6%), 민주당(2.6%), 민주노동당(2.3%), 이회창 신당(1.8%), 창조한국당(1.5%)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은 한나라당의 확실한 우위 속에서 여대야소를 형성하는 이른바 `밀월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총선이 아직 4개월도 더 남은 데다 무응답층도 13.9%나 돼 대통합민주신당과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이회창 신당이 치열한 추격전을 벌일 경우 결과를 예단하기 이르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전정홍 기자]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699682 --------------------------------------------------------------------------------------------------- 하지만 오유시게는? 이제는 대통령 당선자로 인정하고 기대와 지지를 해줘야 할 시기입니다. 박근혜나 이회창을 지지했지만 이명박이 당선 됨에 따라서 저도 지지하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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