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친한척에 미묘하게 입을 오물거리는 딜러찡
웃음보 터진걸 참는건지 괜히 양쪽 팔 한번씩 주무르고 나서야 평정을 되찾음.
딜러는 손님들과 친하게 지내면 다른 손님들에게 게임의 공정성에 관련된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냉정한 태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오현민이 "장군해도 되요?" 라고 묻자,
"하셔도 됩니다~"라며..
딜러님도 은근 즐기고 있는 듯.
사실 이때의 오현민의 이런 여유로움이 이종범의 최악의 한 수를 불러오고 말지요.
누군 긴장 속에 데매 상대자 발표하고 있는데,
옆에서 사담 나누는 동민-아영
무슨 대화를 나눈 것일까요?
생징을 받게된 연유를 묻고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전에 찔렀던 소개팅 건수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