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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게임하다 죄책감을 느끼다니...
게시물ID : gametalk_54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Rise
추천 : 11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0 23:59:45

이 게시판은 처음 글쓰네요.

 

 

방금 심즈하다가 당황하고 꺼버리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브릿지 포드로 새로운 심으로 플레이하다가 롤라(5성급 부자 스타)와 썸씽이 있었더니 한 몇번 데이트하다 약혼까지 갔는데 그 다음날 바로 약혼심의 양자로 설정 되어있던 소년 심이 집을 찾아오더군요.

 

왜 이게 찾아왔나 싶었는데 명령중에 적으로 선언한다는 명령이 있길래 당황 처음으로 했구요.  두번째는 대화를 나누려했더니 처음부터 관계도가 -로 향해서 (그전엔 어떤 친밀도 없었음)당황하고, 계속 말을 걸어도 무시하는 기분이 들어서 짜증 나던 도중에 나중에 시간 되서 가길래 뭔가 하고 현관까지 가는걸 지켜봤는데 인좋은 추억 스크랩이 뜨면서 집으로 돌아가는걸 보고 세번째 당황했습니다.

 

 

 

 

 

...현실적인 게임은 이런 부작용도 있군요. 진짜로 애한테 엄마를 빼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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