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형.. 제발... 정신좀 차리자 어렷을때부터 형이... 게임 좋아하고 귀찮은거 싫어하는건 잘알아.. 근데 지금 형 나이가 27살이야! 빠른년생이라고 해도 26살이고.. 2년이나 휴학하고 놀고 먹었으면 더 노력해서 행복한 삶을 살생각을 해야지.. 군대도 갔다오고 졸업반이라는 놈이 집에서 매일 컴퓨터나 하고.. 부모님이 오죽 걱정이 되셧으면 인터넷을 끊었겠어! 끊은 바로 다음날부터... 피시방가있더라 ㅡㅡ 형..부모님이 매일 걱정하고 화내시면서 찾아오라고 할때.. 형 도서관갔겠지! 알바하러 갔겠지.. 둘러대기 얼마나 죄송스럽고 미안한줄알아? 이제 4학년 2학기 졸업반이면 취업준비좀 하던가.. 수업도 하나밖에 안들으면 공부를 하던 연애를 하던 알바를 하던 진취적인 일을 좀 하란말이야! 4년 졸업장 따러 학교다녔나 자격증은 한장도 없고 또 공부는 지지리도 안했나 전공살려서 취업 못한다면서.. 여름방학때 친구따라서 보안업체 간다고.. 운동도 한다면서.. 지금... 벌써 4개월이나 지났단말이야 ㅠㅠ 우리집이 재산이 많아? 우리 거지란말이야! 내가 얼마나 돈때문에 오유에도 고민글 5개는 넘게 올렸을꺼야.. 형 제발 정신좀 차리자! 일하거나 공부 알바하라고 안할께 제발 게임부터 끊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