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이라 주문이 많아서 배달이 시도 때도 없이들어 왔어요 그래서 인지 정신이 없었지요 그러다가 한아파트에서 주문이 왔어요 카드로 결제 한다길래 카드기를 들고 배달을 갔죠 아파트에 도착해서 나:안녕하세요 손님:얼마지요? 나:28000 원 입니다 손님:자여기 카드요 근데 제가 정신을 어디에 뒀는지 결제완료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음식을 다시 들고 가버렸 습니다 악 ㅋㅅㅋ 손님이 저 .저기 그거는 두고 가셔야죠 이러셨고 저는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 손님께는 정신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죄송하다하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전에는 새해 인사하고 음식만주고 돈을 안받고온 알바생도 있었다고 해요ㅋㅅㅋ장난이신듯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