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수가 적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게 어필하고 사람들도 제가 말하는걸 좋아한다고 느껴왔는데,
언제부턴가 말만 했다 싶으면 뭔가 싸움분위기가 나고
저의 그런면을 보고 등돌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또박또박 이쁘게 말해왔는데,
이젠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 점점 무섭다고 느껴져고, 그사람부터 의심을 하게되요ㅠㅠ
그리고 전보다 말할때마다 항상 의기소침하고 목소리도 엄청 작아졌고...
대체 뭐가 문젤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