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는 아니고 제가 직접 찍어낸 하나밖에 없는 티셔츠입니다.
춘천에서 레저축제 봉사를 했는데 거기에서 흰 무지티를 하나 받아서
거기에 했습니다.
하나찍고 말리고 하나찍고 말리느라고 아이템상자랑 마리오 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린것 같네요.
뒷쪽에는 마리오 동전 한 5개만 넣을 생각입니다. 쫘르르르륵.
오래 전에 오유 메달마크를 티셔츠에 넣어서 제가 입다가 어떤 여성분이
사간다기에 만원주고 판 적이 있는데 그 티 입고 밖에 잘 입고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생각해도 인증사진이 너무 감사하고, 웃겼던거 같습니다.
마트랑, 집에서 찍으셨는데 마트에서는 새벽에 사람 없을때 입고 나가서 찍으셨다고. 푸훗~
아무튼 다들 추석 잘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