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수에 근거한 법으로 묶여있는 대학병원급에서야

간호사가 필요하지만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의 알력다툼의

가장큰 원인은 간호사의 경쟁력 탓이 크죠

4년간 배워온거나 한달공부해서 따는거나

실제 간호업무에 사용하기에는 도찐개찐입니다.

의료사고도 간호조무사탓을 할만한건은 그다지 많지도 않고

iv를 부탁할땓ㅎ 현장에 오래있는 조무사가 간호대 갓졸업한

어리버리한 친구보다 훨씬 믿을만하죠.

업무상의 효율차이는 전혀없는데 임금차이 계급차이

당연히 조무사들은 반발할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근래에 장기화된 구직난으로

간호대학의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대학병원내에서도 다같은 보건인입니다 전문인 캠페인하는건 좋습니다만

다른 보건인들과 환자들은 왜들그리 무시하는지요.

새파란 친구들까지 파벌짓고 할배할매환자들에게

선생님 호칭 강요하는거 보면 참 ....

이러니 이번건에서도 의협이라든가 약협같은

다른 보건인협회에서 간호조무사 편을 들어줄수밖에 없죠.

일단 경쟁력부터 갖추고 전문인행세하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