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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6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春★
추천 : 27
조회수 : 3496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28 15:08:3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28 11:56:40
<이란 여성 몸에서 개구리 '출산'>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 이란 남동부 도시 이란샤흐르에 사는 한 여성이개구리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27일 이란 일간지 에테마드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에테마드에 따르면 어떤 경로로 두 아이의 엄마인 이 여성에게서 개구리가 나왔지는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깨끗치 않은 물웅덩이에서 수영중 올챙이가 여성의 몸으로 들어가 '어른 개구리'로 자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생명체가 진짜 개구리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유전학적,해부학적 정밀 분석이진행되는 가운데 임상생물학자인 아미니파르드 박사는 외양, 발가락 형태, 혀의 크기와 모양이 개구리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몸에서 개구리, 도마뱀, 뱀 등이 자랐다는 여러 기이한 기록이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중 하나는 '두꺼비를 토해내는 여인'으로 불린 17세기 독일 여성 카타리나 가이슬러린이다.
그러나 가이슬러린 사후 의사들의 부검 결과 몸속에서 동물이 살았다는 증거가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설마~ 정말이면... 키워야하는건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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