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영화가 되면 연예인들 싹 다 못본다? 민영화는 말그대로 공공기관을 민간인이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말로, 연예인들의 소속사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결론=선동
2.약값이 비싸진다? 의료법인 영리화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정했다. 이게 시행되더라도 공공성은 유지되므로 국민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결론=선동
3.철도푯값, 버스비가 비싸진다? 정부에선 철도 민영화 할 생각이 없고, 지분의 59%를 정부가 가지고있게하는 법이 있어 민영화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파업한 직원들은 왜 평균 임금 인상폭인 2.8%의 2배가 넘는 6.7%를 요구하나? 참 이상하다. 그럼 민영화에 반대하는 파업이 아닌 임금인상을 위한 파업? 그리고 버스는 이미 민영화 되었지만 정부와 시에서 지원을 해주는 준 공영제다.
결론=선동
그리고 고려대 대자보를 쓴 사람은 고려대 학생이 아닌 구 진보신당 당원으로, 대자보 내용도 잘못된 것이 많다.
카카오스토리에서 프로필사진을 바꾸고 잘못된 선동글을 보고 정부를 욕하면 본인이 깨어있는 지식인으로 보이는가? 내가 보기엔 낚싯바늘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한마리의 선동된 피라미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이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지 63년, 이제 선동으로 인해 나라가 분열되는건 누가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