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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7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어카탄풍경★
추천 : 10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2/24 08:55:47
나는 오늘 첫 경험을 했다. 넓지도 크지도 않은 아담한 방에서....
평소 사모하던 그 사람에게 마음의 전부를 주었다.
설렘과 두려움으로 맞이한 그일,그러나 막상 행위를 치른 직후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마음의 준비를 다하지 못한게 아닐까? 어른이 된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
하얀색위에 빨갛게 얼룩져있던 그 흔적이 자꾸 생각났다.
나 혹시 실수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이왕 저지른 일.후회는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자신이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믿었다 .언니들도 20살때 그런경험을 했다고 하지 않은가..
나는 이제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토록
기대해 왔는데, 단 한번으로 끈나 버리다니 마음 한쪽으로 밀려드는 허무함을 끝내 떨쳐
버릴수 없었다.그녀는 한숨을 푹내쉬었다...
''아 .투표란 이런것 이였다니..''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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