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처음 알았을때가 친구가 하이텐션 어쩌고 부분을 보여준거고.. 개그물인줄 알고 봤었는데 마지막화까지 보고 울뻔했네요 ㅠㅠ 사라졌다는것의 연출도 좋고... ost 최고의 보물 인가? 같은 노래가 여러번 나오는데도 나올때마다 슬픔.. 근데 유이 사라질때는 좀.. 뜬금없달까 히나타와의 감정이 심화? 되는 부분이 없었던거같은데 갑자기 ㄷㄷ... 최고의 보물 나오면서 '만났다면' 어떨까 하는 부분도 감동적이네요 근데 하이텐션까지 바로봐서 감동식음 결론은 이걸 왜 이제봤지.. 할만큼 좋은애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