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그녀랑 헤어지이유가 저랑 사귀면서 다른남자한테 좋아하는감정이 생겼다며 더이상 나한태 숨기기 힘들다고해서 제가 헤어지자고했거든요.한달간 맘이 엄청아팠는데 가끔씩 카톡으로 전여자친구한테 카톡이왔어요 잘지내냐면서 그래서 저두 그냥
사랑했던사람이고 어떻게 헤어졌던간에 지금도 그녀를 많이 사랑해서 답장해주고 그랫는데. 최근에 그녀의 카톡만 기다리고있드라구요
그녀는이미 다른남자랑 잘 사귀고있는데... 제가 난 너한태 지금 어떤 사람이냐라고 물어보니 그저 편한오빠라고 말하더군요.그리고 제가 아직도 조금이라도 날 좋아하는 마음이없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드라구요.물론 그러겠죠 지금 다른사람하고 잘 사귀고있는대... 그거때문에 헤어졌는데..그래서 제가 이제카톡보내지말라고. 난 너한태 그저 편한오빠가 되기싫다고 나중에 나한태 카톡이나 연락할날이 오면 그사람 다 잊고 연락하라고 문자보냈네요.. 전화로 말하고싶었지만 그럼 이런말도 못하고 그냥 끊을거같아서 그냥 문자로 보냈네요. 밤에 문자를 보내고 오늘 새벽에 일어났는데 맘이 너무 아픈이유는뭐죠.... 다시 안돌아오는거 알고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행복하게 지내고있고 날 전혀 좋아하는 마음이이제 전혀없는걸 알면서도 보고싶고 마음이 너무 아픈 이유는 뭘까요...아...그리고 그친구하고 저하고 서로 첫사랑이였고 5년간 사귀엿는데... 서로 사랑이 서툴렀지만 전 개인적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마음도 다 줘버리고 제가 해줄술있느건 다해줬고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친구도 저한태 정말잘해주거 서로 5년간 너무 사랑했다고 믿어왔는데 역시 이별은 한순간이더군요...
헤어진지..한달이 거이 다되가고 어제 마지막으로 카톡주고받고 이제 연락오는일이 없을거같은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하루종일
눈물만 흐르는 이유는 뭔가요....그친구도 지금 그사람하고 행복하게 잘 사귀고있어도 저처럼 아파하고 제가 그친구를 지금 생각하는거처럼
그친구도 제 생각을 할까요..? 안..하겠죠?
했으면..좋겠는데...날 보고싶어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