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고 해서 공포영화가 너무 땡기네요 ㅋㅋ

 

일단 제 공포물 취향은 좀... 한국풍이나 일본풍처럼 귀신이 나오는걸 좋아합니다.

 

좀비물은 재미가 없구 잔인함을 모토로 한 영화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요 막 사지 절단이나 몸 찢어지고 이런건 별로...ㅠ_ㅠ

스릴러는 좀 왔다갔다하는데 좋아하는 시기가 있고 안땡기는 시기가 있네요 지금은 안땡기는 시기라^^;;

참 그리구 지금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기때문에 머리쓰기 싫어서 영화보는 거거든요 ㅠㅠㅠ 그래서 막 인물과 인물 사이의 심리전이나 거기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무섭고 이런건 지금상태에선 재밌게 보기가 힘들거같아요ㅠㅠㅠㅠㅠ

 

부탁드리는 주제에 까다로워서 죄송합니다(__)

 

 

 

가장 재밌게 본 공포영화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1 이지만 링이나 주온같은거 좋아합니다!

눈  떴는데 귀신이 있다거나 혹은 휙 돌아봤는데 귀신이 어디 의자 같은 데에 앉아서 흔들거리고 있고 점점 커진다거나...?아니면 점점 돌아본다거나...?

 

 

예전에 유실물 이라는 일본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는 터널 속으로 들어가기 전까지가 정말 오싹하더라구요

그 이후는 실망했지만...

 

 

얼마전에 알포인트를 봤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귀신이 잘 안튀어나와서 중상 정도..?

끊임없이 놀래키는 그런거 좋아해요!

 

많이 까다롭죠ㅠㅠ 그래도 고어물이랑 좀비물 빼곤 대체로 잘 보는 편이에요! 염치없지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