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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똥때문에 갇힌썰(진행중)
게시물ID : humorstory_361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깝다
추천 : 5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1 13:10:30

지금 화장실에서 쓰고있으므로 똥체.


내가 설날 이틀전에 와서부터 똥을 한번도 못쌌똥.


원래도 변비라 3일에 한번씩 싸긴하는똥.


그래서 또 ㅅㅅ할까봐 겁나 긴장타면서 기다리고있었똥.


그러다 어제는 저녁9시부터 오늘 새벽3시까지 고스톱을 치는 


우리집만의 전통(?)이 있똥.


그래서 나도 치다가12시에 잠이들었똥.


그게 문제였똥.


삼일간의 심각한 육류섭취및 방콕이 큰 바탕이 된것같똥.


사실 나는 가족들하고 그렇게 친하지 않똥.


그래서 방금 화장실에 들어오자마자 방귀도 소리없이 꼈똥.


그러다 갑자기 똥9멍에서 물이나오기 시작했똥.


설사는 원래 한방에 파다다다다다닥!!!나오고 끝나는것이 


매력이 아니겠똥?


그러나 나는 가족들에게 소리들리는게 매우쪽팔리똥.


그래서 지금도 줄줄 싸는중이똥..


사실...들어오고 5분정도 됬을때 방귀를 폭탄터지듯이 


한번꼈똥...


지금 거의 12분째 있는데 다들 밥먹으라고 부르고 난리도아니똥.


진짜 다음번 추석때는 관장하고 갈거라고 마음먹었똥.


화장실에서 나가고싶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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