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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방법당했소!
게시물ID : humorstory_46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록사과반쪽
추천 : 3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1/23 14:25:22
공놀이를 한다며 집을 나간 초등학교 남학생 2명이 9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오늘 부천시 원미구 J연립 A동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인 13살 윤 모군과 B동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인 임모군이 지난 14일 밤 10시쯤 동네에서 공놀이를 하다 사라진 뒤 연락이 두절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군은 실종당일 밤 10시쯤 인근 가톨릭대 옆 골목을 지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임군은 집에 수신자부담 전화를 걸어 엄마가 있는 ’PC방으로 가겠다’는 말을 남긴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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