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라온 Shady 님을 뒤따라 대자보 만들어서 붙였습니다.
사림관 게시판에 하나, 기숙사 게시판에 하나, 정문 앞에 하나 총 3개 붙였는데
숙사 게시판과 정문 앞에 붙인 것들은 사진을 안찍어서 올릴 수가 없네요... ㅜㅜ
3명이서 항상 얘기하면 정부의 잘못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도 결국 탁상공론으로 그치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작은 일이나마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결국 펜을 들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외치고 있습니다.
저희의 작은 목소리도 그들에게 닿아 함께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은 누가 훼손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