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탈락자 모임이 있는데 강용석 오빠가 회장이고 내가 부회장이다. 총무는 경훈이가 보고 있다. 종범이 같은 경우에는 성공한 덕후라 같이 있으면 정말 재밌다. 끈끈함이 있다. 연승이랑은 수행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아영이는 뮤지컬을 좋아해서 종종 보러 가는 편이다. 연주는 바쁘고현민이는 대전에 있어 잘 못만나지만 그래도 친하다. 유현이 같은 경우에는 내가 케이크를 사가서 유현이 아내 생일 도 같이 보냈다.
짱짱짱~~
내가 원하는 결과는 알았으니 이제 과정만 음미하면 되겠구나 ㅎㅎ
여러분,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