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고요.. 자위행위를 일찍시작해서

몽정한 기억은 특별히 없거든요.. 기억만 못할뿐이지 했을 수도 있지만..

여튼 기억하기론 이번이 처음인데..

꿈에서 집에 도둑인지 강도가 들었거든요.

거 서프라이즈에서 외국인 분 덩치좀 크고 긴 꽁지머리였나

여튼 그분이셨는데 제가 제압을 했습니다.

그분 누워있고 제가 위에 올라타서 누르는 상황이었는데

능욕한답시고 뜬금없이 제가 성기를 그 강도 가슴팍위에 옷위로 비비더니

한 2~3초 비비다 찍 했네요.

그 순간 바로 느낌와서 깼고요.. 처음으로 기억하는 몽정인데 시발..

성적 가치관이랑은 상관없겠져;

지극히 정상적인 남성인데.. 이성애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