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액수가 작은곳에 인물이 새겨져있다 해서 그 인물이 낮은 평가를 받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많이 쓰이는 동전인 100원짜리에 새겨진 이순신 장군이 높게 평가되서 그렇다고 볼수도 있는겁니다.

한 일화를 말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25센트의 동전과 1달러 지폐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는 조지워싱턴이 겨우 25센트의 동전과 1달러 지폐에 새겨진 이유는
조지워싱턴에게 화폐를 만드는 사람이 찾아와 초상화를 새겨넣어주겠다 했는데,
조지워싱턴 대통령은 25센트의 동전에 자신의 초상화를 새겨넣어달라 하였습니다.
화폐를 만드는 사람이 놀라면서 왜 겨우 25센트 동전에 새겨달라는거냐고 묻자,
조지워싱턴 대통령은 가난한 사람들도 가질수 있는 동전인 25센트에 자신의 초상화를 새겨 
모든 사람들이 조지워싱턴의 초상화를 가질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 말을 했습니다..

얼마짜리 돈에 초상화가 새겨져있느냐에 따라 그 인물이 평가 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많이 쓰이는 돈에 초상화가 새겨져있느냐가 그 인물의 평가가 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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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얼짱사진을 보고 문득 검색해보니, 이런 좋은 글이 있네요~
예전 미국 대통령을 보자면 조지워싱턴이나 에이브러험 링컨, 존에프캐네디등등 훌륭한 업적을 남긴 대통령들이 있는데 왜 클리턴같은 응응이나 전쟁광의 대표주의자 부전자전이랄까? 부시패밀리가 대통령이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