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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9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이내린머리★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8/29 00:30:34
니다 ㅠ
정든 오유를
떠나는 이마음
이순신을 보며 느낀 슬픔보다 한결 진하게 다가오네요
비록 눈물은 안나지만
방학동안 내 허전한 시간을 때워준 오유에 경의를 표하며
이만 6시간후를 대비하기위해 한숨을 삼키며 컴퓨터를 끄려고 합니다.
내일 아니 오늘 개학이신분들 저랑 동변상련이시라 생각되구요
이제 또 성적전쟁에 나서야하기 때문에 겨울방학때까지 굿바이겠네요
중간고사끝나면 또 오겠죠뭐 풋..
글남긴적은 거의없지만
오유 매너분들 안잊을거예요
잘있어요들 ㅠ
한숨밖에안나오네요 후....
주말마다 밀린 베오베 구경하기 또 힘들거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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