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저희 어머니 3남매와 2년전 돌아가신 할머니, 그리고 선생님들 사진인데,
다른 사진들은 예전 시골집에 불타면서 앨범이 타버려서 남은게 없고 이 사진만 액자에 꽂아 놓으시고
보관중이신데 설을 맞아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 이렇게 염치없고 안되는거 알지만 오유에 약쟁이 분들에게
부탁드립사 하고 사진으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