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씨 성폭행’의혹·‘논문 표절’ 후보도 당선 탄식
한겨레 | 입력 2012.04.12 16:40 | 수정 2012.04.12 18:0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412164010131&cateid=1020 (.....)
김 후보 쪽은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최씨는 같은 날 녹음파일까지 공개했다. 김 후보가 조카와 나눴다는 대화의 녹음파일을 들어보면 "큰 아빠가 술을 먹고 결정적으로 실수를 했어", "마지막 남녀관계까지는 안 갔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내 동생, 내 정말, 내가 죽을 죄를 졌다" 등의 부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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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대성의 논문심사위원장을 했던 국민대 교수와 방금 통화했다. '문대성의 논문은 표절이 200% 확실하고 거의 대필 수준으로 본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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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국회의원이 새누리에서 퇴출당할것으로 보이네요.
기뻐할일이라기 보단, 이런 사실이 제대로 방송을 통해 미리 알려졌다면,
유권자들이 더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더 크네요.
미리 막을수도 있었던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