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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게시물ID : bns_27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2/11 18:12:45
친구가 블소를 시작했다. 문파오빠들은 대환영...

톡하는 내내 친구가 엄청 집중했다. 시간만 있다면 곧 만렙도 찍을기세다.

친구가 나가고 나는 손풀겸 따로 공팟을 찾아서 갔다.

구름끼고 초보솬사라니까 다들 지역챗으로 뭐라고 한다. 그짓말 아니에영 나 초보임.

팟이 꾸려졌는데 권사분이 살짝 아슬아슬했지만 원트에 깼다.

여자분이셔서 나중에 같이 놀아야지 싶어 친추를 드렸는데 알고보니 반숙이라 속이고 오신거란다.

상관없어요. 나중에 다시 퐈란돌아요. 빡시게 패턴 알려드릴께요 :D

후엔 무탑에서 내려온 문파오빠들이랑 합류. 퐈란이랑 핏빛을 돌았다. 그래도 공팟보단 긴장감이 덜 해서 손이 조금 움직여진다ㅠ

그리고 다시 공팟퐈란.. 탱이 없어 권사한 분 모셨는데 이 분 버스타셨나보다. 게다가 호랭이를 열심히 쳐주신다. 얘네 잡아도 폭탄 안나오는데ㅠㅠㅠㅠ

퐈란에서만 2시간을 있었던 것 같다. 조만간에 퐈란탱도 해봐야지.

같이 퐈란가셨던 역사님의 제안으로 핏빛도 돌았다.

시작은 역린검솬. 솔법에 성공했다. 시작할 땐 여자라고 살짝 무시하시던 것 같았는데 적룡귀 이후부턴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흐흫.....

청홍랑에선 딜차이가 너무 심해 중간에서 내가 뛰댕겨야했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해무진.. 원치않게 해무진탱을 했다.

어글이 나한테로 튄다. 끊임없이. 린검분이 역사로 들어오셨어도 마찬가지...

결국 운석나올 때 까지 해무진운전은 내가 햇다ㅠㅠㅠㅜㅠㅠ

그런데 이게 손맛이 꽤 있어서.... 나중에 문파에서 돌면 내가 탱하겠다고 해봐야겠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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