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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너가날 정말 오랜만에 웃껴주는군아
게시물ID : humordata_463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드리브
추천 : 2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5/27 22:19:14
추가: 민증사진가리면 낚시레서 다시올림 사진이 원체추해서 데세랄로안찍음 내 나이 21라면 21고 22라면 22인나이 빠른쌍팔년도생 일도 때려치고 시간이 많이 남아버려 할건없고 군대갔다와서 더 노안되버리기전에 하려고한 '고등학교 급식먹튀' 실행 출발하기전 교복세팅하고 한방 교복줄기차게 다린게 저것 ㅋㅋ 출발하기전날 지나가는 우리학교 고딩붙잡고 춘추복이랑 하복이랑 같이입는다는 정보입수후 춘추복엔 조끼랑 넥타이가 없어서 하복으로 결정 ㅋ 급식시간은 12:10 ~13:00 라고하니 11시기상후 11시 30분출발 ㅋ 비가와서 그런지 졸라 쌀쌀하더이다 ㅡㅡ; 쓰레빠를 신으려고했는데 없네 ㅡㅡ 그렇다고 신던포스를 신으려니 병진같고 간만에 컨버스투입 그냥 기념촬영 ㅋ 혓바닥자체수정 고딩 3년내내 이길로 다녔었는데 땡땡이친 기분이더라 ㅋㅋ 학교입성전에 한방 여기서 학교들어갈때가 제일무섭더라 아는선생님 만날까봐 학교로 들어가는 차때문에 도망가기를2번..ㅋㅋㅋ 학교화장실서 한방더 교사용화장실이였는데 똥싸는데서 인기척이 들려서 잽싸게찍느라 존나흔들림 ㅋㅋㅋㅋㅋㅋㅋ 종치고 옛기억을 더듬어 줄스러 갔는데 역시나 졸라많네 ㅋㅋㅋㅋ 예전엔 남자여자 같이 줄섰는데 이번에 가보니깐 남자따로 여자따로.. 젠장.. 바로앞이 학생부라 ㄷㄷㄷ 아..줄은 12:10에 바로섰는데 역시나 새치기신공... 12:40에 밥받음 오늘반찬은 맛탕이랑 햄이랑 육개장 육개장은 제대로 만들어놨는데 양이부족할까봐 물을 탄듯 졸라싱거웠음 지나다니는 여고생들을 보며 혼자 냠냠 육개장은 도저히다 못먹겠더라.... 밥다먹고 선생피하면서 두리번거리고 학교탐방하다가 눈에뛴건 도서실!! 바로달려가서 컴텨자리잡고 디시질ㅋㅋㅋ 증거품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abaco&no=110226&page=3 저 시계는 그냥 나라는걸 인증해주는거라 해주셈 글하나쓰고 바로나온다음에 그냥 옛날생각나서 닥치고 1학년 아무반이나 쳐들어갔음 ㅋㅋㅋㅋ 애들이 '누구야'하는 표정으로 다들쳐다봤는데 그냥씹고 창문보다가 애들노는것좀 음미하다나옴 예전엔몰랐는데 교실이 졸라작아서 어떻게 여기서 놀았는지가 미스테리.. 시계보면알겠지만 이제갈시간이 다되어서 갔지만 시간만 좀 더있으면 고3담임선생님 찾아가고싶었음 ㅋㅋㅋ 담에가야지뭐 올땐 주차장으로 기어들어왔지만 갈땐 정문으로 당당히 마지막으로 우리모교 ㅜㅜ 우리학교에서 '잠복근무'영화도 찍었다 남상미도 봤었다 하악하악 -끗- 결론은 타들어간 똥줄이 아까움 출처 - 담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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