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6.세월호 참사 467일째입니다.
아직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처벌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유야무야 넘어가려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단체에는 수많은 장애물이 걸리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선 아직도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지금의 의혹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세월호 활동을 그저 욕하기만 하는 사람들(다만 그로 인해 별 이득은 없는 사람들),
나는 관심없고 상관도 없다는 사람들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당신 차례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지금은 그런 시대입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