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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배가고파
게시물ID :
cook_4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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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금마망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6 23:27:56
결혼하면 알콩달콩 신랑이랑 야식시켜먹고 겨울에 포차에서.국수 먹고
이럴줄 알았는데 ... 나는 뚱뚱한 죄인이고 울 신랑은 먹는것엔 취미가 없어
3년 결혼 생활에 먹는 재미가 없네
난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먹고 시픈데. 집 내놔서 항시 말끔함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기에...
우리 둘다 배가고파 잠못드는데.. 왜 남자답게 라면먹자 해주질.못하는가...
ㅠㅠㅠ
여보. 우리.안성탕면 두개 있어.... 내가 끓여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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