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글을 끄적이려다가 피곤해서 12시에 자버렸네요... 포꿈꾸다가 오늘 일어난게 오후 3시네요...ㅜ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여름엠티를 다녀왔습니다. 가서 맨첨엔 용기기 안났지만 마지막날 해산 전 휴게소에서 용기를 내서 포밍아웃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3분의 1이 포니를 아는듯한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는 무관심이나 궁금증을 가지고 반응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젯밤에 저희 동아리 톡에다가 전파를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아직 그러기엔 너무 반응이 없어서 묻힐까봐 저희 동아리 회장님께만 포니 링크를 드렸습니다. 회장님이 점호 끝나시고 보신다고 했는데 어째될진 모르겠네요. 회장님이 포니에 빠져들면 오유 포게도 소개해볼 생각입니다. 전파가 성공하길 빌어주세요 ㅎㅎ
p.s 포꿈꾸다 늦게 일어난건 무시해주세요
뻘글엔 펌짤
2박3일간 못본 포게 글 15페이지를 이제 봐야겠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