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각자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는데
우선 저는 배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이유는
우선 여성연합을 만든 두명이
먼저 접근을 했고, 장오에 따라 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곤 장이 됬든 오가 됬든. 그 팀의 전략 ( 그 전략이 자신들한테 이득이든 아니든) 을 들었고
알겠다. 라는 뜻의 답을 서로 확인 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 다른 연합의 접근으로 생각해보니 여기가 더 완전한 전략으로 (출처는 안타깝게도 오현민씨였죠?)
메인매치를 이끌수 있겠다 싶어서 장동민 오현민씨에게 말도 없이 귀속되었지요.
이건 배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웃긴건 이건 누구의 시점으로 보든. 그게 통용되는 지니어스라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
ㅋㅋ
지니어스라는 게임이
너와. 나의. 연결. 고리 ! 하며
서면으로 계약을 하는 게임도 아니지 않나요 ? ㅋ
아무튼, 서로간에. 각자의 득실을 생각해서 꾸린 연합으로
(장,오, 여성두분) 4명이 팀을 이루었었다는게 사실인 것 같음.
(굳이 서로간의 득이라면 장오는 메인매치 우승, 이후 소규모 배신으로 생징 획득)
여성2명은 메인매치 낙오자 면제(처음 미션을 받았을 때의 상황. 시점.)
(이후 탈락자에 의한 데매 상대방으로 찍히는건 충분히 감수해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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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장동민 케릭터를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여기서 장동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 여자들을 배신하고, 승리는 나와 나의 파트너가 가져간다. 는
그런 리더같은모습이 아닌 독재자 같은 모습때문에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항상 여기 오유 지니어스 게시판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논쟁이 되는 부분을 서로 자기의 팬심과 각자만의 주관으로 열변들을 토해내신다는 겁니다 ..
다들 무의식 적으로 잊고 있는 사실은 . 아니 배제하고 있다는게 더 어울리려나.
아무튼 . 그 사실은 이것은 지니어스 ! 라는 우승자가 단 한명 뿐인 게임이라는 겁니다. ㅎㅎ
뭐.... 이까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빙빙 둘러댄거구요 . ㅋ
진짜하고 싶은 말은 .
여러분들은 그냥 예능을 보고 계시다는 겁니다 .
보고 즐기세요 .
롤같은 경우 크게 봤을때 승.패. 단 두개밖에 없는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그냥 한낯 오락에 불과한걸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시는가.. 싶었는데
지니어스 게시판에도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신것같아요 ㅋ
서로 자기의 의견을 내세워 너와 나의 생각은 틀린것이 아니라. 이렇게 다를수가있는거구나.
라고 끝맺으면 너~~~~무 좋겠지만.
나의 생각은 이러하니 당신들도 나의 생각을 따라와. 라고
서로 자기 할말만 하는것 같아보여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
예능은 예능으로 보는게 가장 즐거울 것 같습니다.
우리 곧 8화도 서로서로 재밌게 시청해봅시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