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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하느님(전무교임)
게시물ID : humorstory_36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버드333
추천 : 1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1 23:09:30

울랄라세션 멤버가 고인이 되엇단 글이 베스트간거 보구 글씁니다

전 그냥 삶에 찌달려서 사는 사람입니다

저두 울라라세션 좋아햇엇는데 많은분들에게 기쁨? 좋은 노래를 불러주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분을 왜이리 빨리 데려가신건지,,

차라리 나같은 사람을 델구 가시지 하루하루 힘들어 삶에 찌달리고 하루하루 좋은일보단 안좋은일이 더많은

구정에 저희 부모님이 이혼을 준비중이셔서,,제가 장남이라 회사경기가 안좋아 부도나서 퇴사한 상황에 이번 설에 부모님 용돈을 못드린 상황에 아버지가 월급까지 밀린상황이라 설명다 드렷지만 첨에는 경기 좋아지면 다 주겟지 하고 하시다가 막상 용돈을 안드리니 그딴회사 왜 다니냐.니가 못해서 그런가 아니냐? (나름 장학금 받구 차석졸업하구 열심히 햇음)라고 하시는데 서운한감정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구정 큰집두 안갓습니다,아버지는 퇴사하고 1년이 넘도록 쉬고 계시구요,,주위분들 말만 들어봐도 퇴사하셔도 일을 하신다 들엇습니다

근데 저희가정은 퇴직햇으니 일안하고 연금으로 자기용돈으로 쓸테니 너는 용돈 매달 30만원 달라시는거에요 ,물론 겷혼적령기지만 제가 벌어서 결혼할건데 니가 벌어서 결혼해라 라고하시는데 ,,저두 그럴생각이구요,,

님들 가정은 어떤가요>?제 친구 아버지는 중풍으로 반신마비신데도 아들 결혼시킨다고 현제 일하구시 계신데 울 아버지는 에휴,

뭐 바라는건 아니지만 제입장에서는 이제 갓 대학생인 큰닙막내아들과  제나이 34인데 그애랑 비교하고 어머니랑 큰어미니랑 비교하고,,환장하겟습니다, 큰집애는 어떻구 넌 어떻구 너네 큰엄마는 어떻구 너거엄마는 어떻구,,아버지지만 ㅅㅂㄱ ㅅ끼라고 생각해요,,

님들가정은 어떤가요? 전 아버지가 하도 돈돈 들비을 처서 지금은 공장 맞교대 다니고 있어요 관리직으로 다니다

연봉 2300만원 받다가(대구가 임금이 낮아요 연봉은 이해해주세요 그나이먹고 그것밖에 못받나?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지금은 공장 교대근무 다니구 잇어요,,직장 자부심보다 지금은 그래 마니벌어줄면될거 아니냐라는 마음으로,,,교대근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이혼은 하실거같고 결혼 포기햇습니다,,제가 장남인데 가정돌보면서 결혼까진 무리일거같은데

여러분 가정은 어떠신지,,나이 34먹구 이런조언구하는게 우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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