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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1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정식좋아요★
추천 : 0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1 23:11:33
수건으로 눈물 콧물 닦으면서 울다가..
엄마가 먹으라고 준 한뿌리를 먹고 코를 풀었더니
인삼 냄새가 수건과 입에서 동시에 느껴짐
설날에 콧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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