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사진이지만....
아무튼 이 사진이 발단이었습니다
모델 : 윤이
윤이가 이 사진을 보고 맘에 들어해서 자신의 계정에 올렸죠
윤이의 친구중 누군가 말했습니다
"어, 이거 녹차광고 같은데?"
그러자 한 사람이 합성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걸론 성이 차지 않았는지 또 다른 합성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능력자가 나서서 바닥에 있떤 17차와 잎사귀를 바꿔치기 합니다
근데 이 사진을 본 누군가가 말합니다
"어? 이거 꼭 마이크 들고 있는거 같은데?"
다음 사람이 덧글을 답니다
"마이크라면 푸린이지!"
(설명 : 푸린은 포켓몬에 나오는 귀여운 몬스터입니다. 노래를 하면 모두 다 잠들어 버리지요)
이런 몬스터입니다 (물론 자막은 모두 합성입니다 ㅎㅎ)
아무튼 푸린 얘기가 나와서 윤이에게 마이크를 합성하게 됩니다
그러자 다음 사람이 바톤 터치를 합니다
"야! 푸린이라면 핑크지!"
마이크를 보니 어쩐지 호소력이 있어 보이는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기왕 여기까지 온김에 호소력 있는 공익광고에 도전해볼까 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 오늘의 교훈 >
우리 모두 정신줄을 놓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