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다니는 자로써...
엄훠 이건 봐야 해
라며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와일드를 봤습니다.
미국 P.C.T 코스를 걷는 ㅊㅈ 이야기..
솔까 재미?? 는 없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다만 뭔가 생각을 하게 해 주죠.
근데 무작정 백팩 싸메고 떠나는 영화가
2007년 이미 있었더군요.
이것 역시 와일드와 마찬가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인 투 더 와일드 입니다.
정해진 코스가 아닌...
정말 마음가는데로 가고 싶은데로 아무 곳이나 막 가는 ㄷㄷㄷㄷㄷㄷ
목적지는 알레스카지만 ㅋㅋ
여튼...
이런 류의 영화를 보고 정말 느껴지는게 딱 하나 있습니다.
나도 저렇게 자유롭게... 자연에서 살고 싶다.
(하지만 굶어 죽겠지?? ㅠㅠㅠㅠ)
와...... 씨...... 미국... 자연 ......와........씨........
한국은 사람 없는 곳이 없는데................
아......부럽다 넓은 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감상평 끝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