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위해서 옆에 세워둔 것은 1/150 스케일의 커티삭이라는 범선
저 작은 피규어가 사람사이즈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알 수 있음
루피가 저 메리(?)의 머리위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렇게 보니까 선수상이 제법 크다.
내 기억속 메리호는 사각돛만 달려있었는데 의외로 뒤쪽에 삼각돛이 달려있어서 역풍에도 나름 나아갈 수 있는 구조였다.
그래도 저 작은배로 해적질을 하고 다녔다니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