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은 약간 과장된 감도 있지만
사실 그 전부터도 꽤 괜찮은 작가였죠
그런데 덴마라는 작품 나오면서 웹툰계의 신으로 추대받기 시작
근데 정말 덴마는 잘 만든거같음
양영순 작가가 진짜 지금까지 그린것의 집합체랄까
와난은 약간 신비주의인데
신인인데 그냥 어서오세요 305호로 확 뜬 작가
그린것도 이것밖에 없긴한데
정말 잘그린거같음;;;
진짜 덴마하고 305호는 봐도봐도 그렇게 질리는거같진 않음
볼때마다 새로운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