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생일이라 오랜만에 언니보러 뉴욕왔는데
딱 언니 생일날 언니가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수업이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그 전날 장 봐와서 아침 7시에 일어나 요리시작!
가난한 돈없는 18살 유학생이고 요리를 좋아만 하고 잘 하지는 못하지만ㅋㅋ
타지에서 맞는 생일날 하루종일 강의만 듣고 에세이때매 버거워하는
우리언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아니면 누가 챙기겠뜸 하는 마음으로 시작ㅋㅋ
말했듯이 돈도없고 재주도없고 시간도 없뜸 ㅜㅜ
9시까지는 다 끝내서 밥먹고 언니는 9시 30분에 나가야함 ㅜㅜ
뭘할까하다가 빠질수없는 미역국과 음. 잡채와 연어스테이크와 떡꼬치로 결정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엄청 무책임하게 계량도 안하고 그냥 만든건데 꽤 맛이 좋았씁니다
다들 원하시면 요리를 못하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그런 쉬운 레시피로 올려볼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