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리그에 대한 대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얼마 전 P팀 감독이 보유 선수의 몸값으로 5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자 설왕설래가 한창
P팀 감독은 막강한 스폰서를 영입한 S팀이 최근 일급 저그선수를 영입하려 하자 이 같이 말했다고, 실제로 P팀의 P선수는 스폰서가 없는 팀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보이며 급부상하고있는 저그족. 팀 전력상 강력한 저그가 필요한 S팀 입장에서 볼 때 영입대상 1호로 지목돼왓던것이 사실.
P팀 감독은 이에대해 "팀의 간판급 선수를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 금액은 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 하지만 P선수가 언제 보따리를 쌀지 모른다는 불안한 마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