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복이 아니길 바랍니다) 텔레토비 분석
게시물ID : humordata_270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삭아삭
추천 : 4/5
조회수 : 1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29 02:58:36
어린아기가 TV속의 외계인들을 보고 있다. 키의 순서는 차례대로 나뉘어져있다. 보라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아기는 이들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TV속의 외계인들은 춤을 추고 있다. 외계인들이 사는 동산에는 날씨가 흐린적이 없다. 동산은 매우 푸르다. 가슴아래에는 정사각형의 스크린이 달려있다. 가끔 스크린이 방영되는데, 그곳에는 아이들이 들어있다. TV속의 TV인 셈이다. 아이들이 인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 어린아기는 쌩끗웃으면서, 혼자힘으로 손을 흔들려고한다. 아직은 무리다. 외계인들의 밥은 우리가 먹는 그런 음식의 형태가 아니다. 빨대가 달린 컵이 그릇인데, 버튼을 누르면 수돗꼭지처럼 생긴것에서 액체가 나온다. 그 액체도 그리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액체가 아니고, 매우 걸죽하다. 외계인들의 머리에는 모양이 모두 다른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 누구는 그것이 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스크린으로 보아 안테나일 것이다. 그런데 외계인의 동상이 우리와 매우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있다. 첫 번째 근거로 태양이다. 태양속에는 어린아기가 들어있는데, 표면온도가 6000도며, 내부 온도가 1500만도에 이르는 태양을 견디는 인간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빛만 비추는 표면온도 20도 내부온도 25도 정도되는 태양일 것이다. 결국, 태양계에서는 그런 별이 존재하지 않는다. 두 번째 근거로는 동산의 계절을 보면 알 수있다. 항상 같은 계절이며, 태양의 높이도 똑같다. 지구에도 365일 같은 계절이 있는 나라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매우 더운 여름이거나, 매우 추운 겨울이다. 이 동산의 날씨와 태양의 높이로 보아, 봄인 것이 분명하다. 세 번째 근거는 동산의 크기다. 동산의 높이등을 보아 대략 15000평정도로 보인다. 즉, 이들이 사는 곳은 소행성정도의 크기다. 지금도 어디론가 계속 날아가고 있으며, 그 거리는 짐작이 불가능하다. 위 그림은 외계인의 해부장면이다. 어떻게 해부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겨져있다. 안테나의 모양을 보아, 초록색외계인으로 추정된다. 뇌는 생각보다 컸으나, 귀가 그 크기를 압도했다. 그래서 새롭게 가정한 것이, 전파를 받는 곳이 머리위 안테나뿐만 아니라, 귀로도 전파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림에서 설명했듯이, 식도로 통해 들어간 음식은 방귀로 통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안테나로 통해 받은 전파는 전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다시 뇌의 대한 언급인데, 뇌의 크기는 인간을 능가한다. 그런데 왜 이들은 인간들을 보기에 정신나간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잘보면 뇌의 생김새가 이상하다. 모양은 이상한 점이 없다. 그 이상한 점은 뇌가 주름이 없다는 것이다. 20세기 최고의 천재라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봤을 때는 혐오스러울 정도로 뇌의 주름이 있다고 했다. 즉, 외계인의 뇌는 크기만 했지 실속이 없는 것이다. 이러던 중 이상한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이 사진은 어느 교과서에서 발견한 사진이다. 과연, 그들은 지구에까지 왔을까. 그 외 다른 증거사진들도 있지만, 페이지의 압박으로 그만 두겠다. 어떤 한 국어학자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외계인들이 부르는 노래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를 한번 나열해보겠다. <꼬꼬마 텔레토비.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오~ 텔레토비~ 텔레토비~ 아이좋아~> 우리는 이것이 단순한 국가인 줄 알았다. 하지만 한 국어학자로 인해 새로운 미스테리에 감싸인다. 高(고)高(고)摩(마) 颱(태)來(래)討(토)非(비)! <높게 높게 갈고 닦아 태풍을 불러 비속함을 토벌한다.> 保(보)邏(라)道(도)理(리)~ ♩♪ <도와 이치를 보호하며 순행하고> 鬪(투)非(비)~ ♪♩ <비속함과 싸우니> 那(나)懦(나)~ ♬ <어찌 나태하리요> 保(보)奧(오)~! ♪ <나라안을 지키리다> 颱(태)來(래)討(토)非(비)~ ♩ <태풍을 불러 비속함을 토벌하고> 颱(태)來(래)討(토)非(비)~ ♩♪ <태풍을 불러 비속함을 토벌하니> 我(아)以(이)助(조)我(아)~ ♬ <나로써 나를 조절하네> 우연히 발견했다는 이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에는 이상하다. 그리고 우리는 한가지 실험을 하게 된다. 가장 처음으로 가보면 아기의 대한 언급이 있다. 이것이 실험의 대한 내용이다. 실험할 대상을 구해놓고, 시중에 돌아다니는 외계인(텔레토비)의 비디오를 구했다. 우리는 아기가 이 비디오를 보고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관찰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같이 있어서 그런지, 아기가 불안했다. 결국, 카메라만 놔두고, 우리는 자장면 먹으러 밖으로 나갔다. 이 집은 짬뽕이 맛있는데.. 난 결국 짬뽕을 먹었다. 짬뽕을 먹고, 카메라에 찍힌 장면을 관찰하고 경악을 했다. 10여분정도는 처음내용과 같았다. [어린아기가 TV속의 외계인들을 보고 있다. 키의 순서는 차례대로 나뉘어져있다. 보라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아기는 이들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TV속의 외계인들은 춤을 추고 있다 비디오의 중반쯤 진행이 되자,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과 달랐다. 4명의 외계인인 줄 알지만, 한명이 더 있는 것이다. 울퉁불퉁한 곳이 갈라지면서 또 다른 외계인이 나왔다. 그 외계인의 색깔은 4명의 외계인의 색깔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복부지방은 훨씬 많았다. (편의상 외계인이라고 하지 않고, 텔레토비라고 하겠다.) 크기와 색깔로 보아, 5번째 외계인은 텔레토비들의 부모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이 부모는 여자일까, 남자일까. 우리는 새로운 고민에 빠졌지만, 텔레토비들의 행동을 보고 알아차렸다. 텔레토비들은 '아파'라고 하면서 태양속의 아기를 바라보았다.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으나, 어감상 '아빠'라는 단어일 듯 하다. 결론적으로는 태양속의 아기가 아빠라는 소리인데, 이건 아직 설명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두 번째 실험을 하기로했다. 내용은 똑같지만, 실험대상이 바뀌었다. 첫 번째 실험대상보다 5살이 높은 아이로 하기로했다. 그러나 우리는 결과적으로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첫 번째 실험과는 다르게 평범하게 진행이 되었다. 물론, 부모도 나오지 않았다. 왜 그럴까라는 의문의 휩쌓였다. 어찌보면 텔레토비라는 자체가 미스테리일 수도있다. 그러다가 녹화비디오를 다시 보다가 이상한점을 발견한다. 첫 번째 실험에서 태양은 평소때 태양과 틀렸다. 얼굴이 틀린데, 그 얼굴은 첫 번째 실험대상의 얼굴이었다. 아기가 아빠고 그것을 알게된 엄마는 동산을 열고 나오는 것이다. 오랜만에 아빠를 본 텔레토비들은 반갑다고 인사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것이 추측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추측으로 인해 텔레토비의 미스테리들은 더 풀리게 될 것이다. 지금쯤 텔레토비들은 머나먼 행성에서 우리들을 지켜보는 지도 모른다. 1차 출처: http://www.adultoby.com 2차 출처: http://cafe.naver.com/funnyguy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