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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말할것도없는...스쳐지나간 아무도 날 모를텐데
게시물ID : gomin_463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Ω
추천 : 0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4 00:08:39

하나도 마음에 와닿지가...

 

슬픈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행복한 이야기가 너무나도많은데

화나는 이야기도,,, 단순한 만담부터..

이런건... 정말... 단순하게 난 널 이해해 라는 마음으로

답할 수 있는 쉬운것도....아니잖아...

라고 할만한 모든게 ....가슴이 받아들이질 못해.

 

"진짜"라는 단어

"진심"이라는... 그런 단어를 아는사람이 있을까?

....다 쓰래기고 나만이 진짜야

내가 답이야.

남은 모든것이 오답이야

라고 느끼는 나 자신은 오답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 자신만이 답이고

그 이외의 모든것은 오답이겠지...

 

 

.....................................

..........................

바라는게 큰건아닌데...

..............

진짜...

소설속...

만화속 주인공처럼...

행복하고 멋진 ...그런 무언가를 바라는건 아니고..

................................................................................

단지 그들처럼...

모든것에 해탈하고십은...거지 ..............

 

 

..............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무엇에도 관심을 두지않는,...

..........그런데 아직도 시선이................

신경쓰이네....

난, 나고 그들은 그들이고

 

 

3년전 병신같던 누군가를 봤을탠데

난 3년전 그따위기억은 간직하지않을...

그 누가 욕을하고 그 누가 무시하고 그 누가 날 에러라고 말해도

.....그들 3년뒤까지 날 기억할사람이 없을텐데...

....근데 난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네...

...........................................씨.발.

 

 

 

 

 

 

 

 

 

..대한민국 욕은 어감이좋은게 장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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