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마음에 와닿지가...
슬픈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행복한 이야기가 너무나도많은데
화나는 이야기도,,, 단순한 만담부터..
이런건... 정말... 단순하게 난 널 이해해 라는 마음으로
답할 수 있는 쉬운것도....아니잖아...
라고 할만한 모든게 ....가슴이 받아들이질 못해.
"진짜"라는 단어
"진심"이라는... 그런 단어를 아는사람이 있을까?
....다 쓰래기고 나만이 진짜야
내가 답이야.
남은 모든것이 오답이야
라고 느끼는 나 자신은 오답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 자신만이 답이고
그 이외의 모든것은 오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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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게 큰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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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설속...
만화속 주인공처럼...
행복하고 멋진 ...그런 무언가를 바라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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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들처럼...
모든것에 해탈하고십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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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신경안쓰고
무엇에도 관심을 두지않는,...
..........그런데 아직도 시선이................
신경쓰이네....
난, 나고 그들은 그들이고
3년전 병신같던 누군가를 봤을탠데
난 3년전 그따위기억은 간직하지않을...
그 누가 욕을하고 그 누가 무시하고 그 누가 날 에러라고 말해도
.....그들 3년뒤까지 날 기억할사람이 없을텐데...
....근데 난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네...
...........................................씨.발.
..대한민국 욕은 어감이좋은게 장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