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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꿈을 전하던 그를 기리며...
게시물ID : star_130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헹대충헹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2 00:59:53
솔직히 나도 위암이 꽤 진행되었는데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것에 놀라웠다
고인이 된 그가 정말 심각하다고 느낀건 울랄라세션이 있어 즐거봤던 불후의 명곡...
어느순간 팀원들과 같이 나오지 않던 그가...
무대인사라도 하기 위해 올라왔던 그때 그얼굴...
화장으로도 가릴수없는 병색이 완연한 그 얼굴...
그 뒤로 임윤택이라는 단어가 네이버, 다음의 메인 뉴스에 보이지 않길 바랬다...

일면식도 없고 오유인이지만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로써 존경스러웠던 그가...
아마 스쳐지나간 그런 연예인으로 남을것 같진 않다는 평범한 스무살 청년인 내생각에 깊은 감동으로 남는것은 그가 인생을 헛살진 않았으리라
저 하늘에서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될것입니다
인간인지라 흠이 없겠냐만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웠던 모습은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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