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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있을 나의 그녀를 위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다..
게시물ID : gomin_587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백해도될까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12 01:00:03
어쩌다가 지나다가
혹여나 널 마주치게 되면
내 마음을 한 접시의 요리에 가득담아서
표현하고 보여주면서
너에게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고백하고싶다..
그 순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싶다..
그때까지 그대여.. 너를 사랑하고 또 사랑할것이다..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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