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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가하라 (주카이)숲을 아시나요?(시체주의) <BGM>
게시물ID : panic_46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7
조회수 : 179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5 13:02:5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xb9V

 

"일본 후지산 주카이숲"

- 죽음의 숲이라고 불리우며, 25년간 1177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할 만큼 옛 부터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곳 이라고 알려진 주카이는 나무가 엄청나게 우거진 숲을 의미한다.

거대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찬 주카이에 들어서는 순간 사람들은 왠지 모를 공포와 알 수없는 기운으로 공포를 느끼고 또한 내부에서는 나침반과 같은 장비들이 무용지물이 된다.



1965년 주카이의 내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들어갔던 관리자들은 숲 군데군데 수많은 백골과 곳곳에 나뒹구는 유류품들을 발견했다.



이후 발견된 백골들을 정밀 감식한 경찰은 살해당한 흔적과 사인을 밝힌 만한 어떠한 단서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변사체들이 발견되며 그 시신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1978년부터 2003년 까지 25년간 발견된 변사체는 1177구에 달할 정도였고 발견된 시신의신원파악이 되는 경우는 10%이하였다.



또한 주카이에서 실종되거나 횡사한 수는 한해 365건, 하루 1건으로 주카이는 사람들의 공포와 두려운 대상이 되고 일본 정부는 사람들의 주카이 출입을 전격 통제했다.



이후 주카이를 수색한 경찰은 발견된 변사자 들이 모두 자살이라고 밝혔고 주카이 연구자 와타나베는 변사체가 발견된 이유는 모방자살을 뜻하는 ‘베르테르 효과’라고 주장했다.



와타나베는 1960년 발간되어 1965년 베스트셀러가 된 마츠모토 세이쵸의 소설 ‘파도의 협’ 주인공처럼 일부러 주카이 숲에 들어가 죽음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주카이의 입구에는 ‘죽을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오, 살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니 자신의 목숨을 부디 주카이에서 버리지 말고 돌아가시오’라는 문구가 세워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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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출처] 카포탈커뮤니티-카카오 - http://carcaro.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542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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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지출처 : DC인사이드 주식갤러리 http://gall.dcinside.com

작성자 :ㅇㅇ님

텍스트출처 : Fmkorea 미스터리/공포 게시판 http://fmkorea.net

작성자 : Maryland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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