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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야...너에게 바치는 글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46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Ψ풍운술사Ψ
추천 : 0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02/17 01:13:44
너는...생각이 있니?

위안부 여성들이...어떻게

강제로 끌려가고...또한 끌려가서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기나 하는거니?

내가 차근차근히 설명해주마..

일단,우리 증조할머니 뻘 분들이,젊은 떄에,

우리 나라가 경술국치,즉 을사조약(을사보호조약 같은 개소리는 집어치워라)

을 강제로체결하게 되었지.그래.우리 조상들의 잘못이지.

자-그럼 어떻게 됬는지 살펴볼까?

그 아리따운 나이에,세탁이나 하는 거라고 하면서

끌려갔단다 ^_^

그래.끌려갔어.

그리고 밖을 보지 못한 경우가 많지.

결론을 말하자면,일본군의 정액받이로 전락해서

성병걸려 죽던가,혹은 과로사(피로사?)정도로 죽던가-

대강 그렇게 된거지.

그래.살아 남은 사람도 있어.

만약 그렇게 당하는 것을 "노동"이라 정한다면

일정량의 "보수"를 받아야 겠지 ^_^??

일본인이 금권을 나눠줬다.

돈 대신?

그거 돈으로 안바꿔줬대.

응?이래도?위안부 할머니가

안억울해 보여?

억울한 것에 동감한다면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자.

이승연 누나가.이제.새로운.유형의.누드에.도전했지?

하지만 그건 위의 고통을 겪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겐

너무나 크고 가슴아픈 일이야.

상처는 꼭 동여매서 아픈 게 낫길 바래야지

그걸 다시 꼭 후벼파내야 겠니?

제발 정신차리렴 국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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