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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밀리언 아서가 궁금해서 깔아봤던건데 이게 뭐하는 짓이지.
게시물ID : actozma_5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매력
추천 : 2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12 03:53:20



트위터에서 하도 밀리언 아서 얘기들을 많이 해서

대체 저게 뭐하는 게임인가 싶어갖고 다운받아 봤는데 RPG만 하던 나는 TCG가 좀 어색해서 설렁설렁.

그냥 자다 일어나서 한 번 산책하고 공격하고 마는 생활을 하면서 지울까 고민했는데,

어쩌다가 란슬롯 나와서 모다? 했다가

어느 날 자다 깨서 무료로 받았던 뽑기 티켓에서 춘향이 받아서 트위터에 올렸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길래 좋은건가 싶어서 뎀딜 해보고. 그게 시작이었다, 으악!


뎀딜 해보다 보니까 받는 카드들이 좋은지 아닌지 몰라서 트위터에 물어보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길래 그래? 이러면서 또 해보고.

3일 전에 하루에 금딱지 다섯 장 받고, 석탈해 여러 장 나오다가 키라 카드 걸려서 또 재미붙이곸ㅋㅋㅋㅋ

카드운이 좋다는 것과 각요를 엄청 많이 띄운다는 걸 트위터에서 사람들 반응으로 알고 나서

뭔가 끊임없이 재미붙여갖고 하다보니까 이 지경이 되어버렸다.


복주머니 모아보자 해서 며칠 동안은 막타고 나발이고 뎀딜만 하느라 각요도 안띄우고 막 모았는데.

묘묘고 나발이고, 그냥 석탈해 딱 한 장만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못 나올 것 같다.

밀리언 아서 시작하고 며칠만에 받은 한니발 키라 카드를,

그 당시 키라 카드 몰라서 팔아버린 그 당시의 내가 원망스럽고나.


이번주 금요일에 키우고 싶은 카드가 많으니까 많이많이 모아놔야지.

아, 이게 뭐하는 짓이지. 내가 왜 밀리언 아서에 빠져들었지. 이게 쉬벨 다 춘향이 때문이다.

카드운 좋다는 말 들을수록 자꾸 계속 하게 돼. 손모가지 잘라버리고 싶다.

그래도 무과금러인게 돈 안써서 그나마 다행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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